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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버거 신세계 센텀, 들어도 매번 잊어버리는 버거
쉐이크쉑 버거의 부산 2호점인 신세계 센텀점을 다녀왔습니다. 쉐이크쉑버거는 부선 서면에 있는 삼정타워점에서 가끔 먹어서 맛은 기억하고, 최근 버거를 너무 자주 먹다보니 이번에는 전혀 주문하지 않을 것 같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매장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매장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고든램지버거와 비교하자면 매장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자리도 널찍널찍해서 좋았고 다만 자리 의자가 다소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지 못할 정도로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달라는 무언의 압박이 강하게 밀려오는 듯해서 한 시간 넘게 앉아 있다가 매장 폐장 5분 전에 자리를 비워주었습니다.
쉐이크쉑 버거는 고든램지버거를 다녀와서 그런지 가격적으로 준수하다고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대중적으로 자리를 완전히 자리 잡은 맥도날드나 버거킹과는 차별점이 있어서 할인행사나 마케팅적으로 조금 더 다가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때우기 매우 힘든 딱딱한 의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린색 톤으로 매장을 꾸며서 그런지 환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버거 먹으로 다시 방문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다시 기억해야 겠지만 말입니다.




형광빛 버거 안으로 빠져 들것 같습니다.











주문하는 키오스크가 조금 세련되어 보이네요.














그나마 여기 민트빛 의자가 제일 좋더군요!



커다란 배구공 모양 조명이 멋집니다.





#비스큐한치프라이 를 주문했습니다.

#치킨바이트 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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