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거리,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울산 율리 한정식
울산에 계신 부모님 댁에 방문하였습니다.
밖에서 외식을 하기로 하여 잘 아는 한정식집이 있다고 하셔서 울주군 청량읍 율리 차고지 근처의 한정식집을 찾아갔습니다.
율리 차고지 뒤쪽으로 차로 잠깐 들어갔는데 문수산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시골에 와 있는 듯 정감 있어 위치는 좋았습니다.
예약을 해서 자리를 앉을 수 있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식사를 할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점심때만 장사를 하신다고 하셔서 더욱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점심때만 장사를 해도 될 만큼 장사가 된다는 것인가! 생각하고 방문하니 사람들이 많은 걸 봐서 그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다른 한정식처럼 육고기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맛깔나는 음식들로 구성되어서 점심에 가볍게 먹기에 좋고 특히 어르신들이 먹기에 부담되지 않아서 그런지 나이 많은 어르신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것 같습니다.
양은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지 사실은 다 먹고 나서 조금 배가 고팠습니다.
밥 양과 4명이 먹기에는 부족한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3인 상이라고 주인분께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이해 한다고 다음에 또 오겠다고 돌아왔습니다.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정말로 양이 많이 작았다고 생각했는데 4인상이면 어떨지 다음 기회에 다시 방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울산에 거주하시거나 부모님과 함께 점심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이곳도 괜찮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만나 식사를 하니 좋았습니다.






코스요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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