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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 과속하면 위험한 놀이 기구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이 오픈하고 가고 고소 공포증 증세가 심해서 무서운 놀이 기구를 전혀 못 타는 저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나갈 때마다 보기만 하다가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루지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체험형 놀이시설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루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벤트로 2회 권 2매를 받아서 탈수 있었는데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리프트를 타는데 비와 바람이 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에게 너무 무서워서 걸어 올라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걸어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첫 번째 탈 때는 간단한 조작법을 배우고 두 번째는 자유롭게 선택해서 탈 수 있습니다. 코스 선택은 자신의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루지는 자신이 스스로 조작하기 때문에 안전적으로 방심하면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놀이 기구입니다.
속도도 자신이 조절을 하지 못한다면 과속으로 상당한 부상이나 생명을 잃은 분이 있었던 점을 감한하여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동부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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