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지하공간에 빠지다 포디움 다이브의 모든 것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포디움 아파트 형태의 주거건물 지하에 포디움다이브가 있습니다.
지하 3층으로 이루어진 시설은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는 라운지 카페가 있고 지하 2층에는 전시시설이 있으며 3층에는 서점과 다양한 액세서리에서 팬시, 캐릭터 상품과 독특한 문구류와 신기한 제품들이 가득해서 부산에 사시는 분들과 광안리에 구경 왔다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오픈 시간에 근처를 지나게 되어서 잠깐 들러보려고 들어갔다가 2시간을 결 쳐 구경했습니다.
이름처럼 잠수하게 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곳 같습니다. 덕분에 주차비가 물건을 구입해도 주차비가 더 나왔습니다.
볼거리 정말 많고 서점인 아트앤북은 다른 매장에도 독특한 제품이 많아서 그냥 나온 적이 없었는데 여기 역시 다양한 상품으로 그냥 나올 수가 없었답니다.
전시 공간에는 현재 독일 현대미술 거장 전이 2025년 3월 9일까지인데 연장 전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장에 안내를 받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문화복합시설에 들러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부산에서 실내 데이트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디자인이 이쁜 종이 많네요













































빨간 우체통이 너무 이쁘네요

지난번 소개해 드린 부케북이 있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제품이 가득하네요





귀여운 키링들도 있었습니다












스누피 랜덤 뽑기가 보이네요
















가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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